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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기

「미국 플로리다」플로리다에 템파에서 가장 맑은 파도의 해변가, Clearwater Beach

 

「미국 플로리다」플로리다에서 즐기는 또 다른 매력의 계곡, Weeki Wachee Springs

「미국 플로리다」플로리다에 있는 작은 라틴마을 탬파 Ybor City에서 미국 대학교 클럽 개강파티 미국 사람들은 주로 차를 타고 다니지만 그래도 고속버스가 있는데 내가 이번에 탄 거는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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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다에서 즐기는 계곡 워터파크?


이번 플로리다 여행의 마지막 스케줄은 Clearwater Beach!

플로리다 여행을 간다면 어딜 가나 해변가가 있는데
플로리다 템파에는 가장 유명한 Clearwater Beach가 있다.

이름 그대로 워터가 클리어 할지...

뚜벅이는 미국에서 우버를 하루에 몇 번이나 타게

오늘도 플로리다 날씨는 맑음!

내가 여름을 진짜 좋아하는데 그래서 플로리다가 좋다ㅠ

도착! 이미 사람들은 많았고
야자수가 너무 예쁘당...서울 가져갈래

플로리다 바다는 다 사업장이 있는 건지
파라솔에 비치볼리볼에 음식까지 다 팔고 있다.

이게 클리어 워터지!!

이렇게 맑은 물의 바닷가는 처음 보는 거 같고
파도를 보면 윤슬이 너무 예뻐서 당장 들어가고 싶다ㅠ

날씨가 좋으니 막 찍어도 너무 잘 나오는데
옷이랑 같은 색깔이 되어가는 중...

예쁘진 않은 내 발이지만...
그래도 물이 이렇게나 반짝이고 맑다는 것이 너무 좋다.

플로리다 바다 파라솔 스케일ㅋㅋㅋㅋㅋ

그냥 여름 캠핑장 느낌인데 진짜 이럴 수밖에 없는게
햇살이 다른 주랑은 완전히 달라서 이정도는 막아줘야 한다.

미국 여행 이맛으로 하지ㅠㅠ

플로리다 바다 앞에는 이렇게 건물과 호텔들이 많은데
저기서 하룻밤만 자도 소원이 없을듯

돈 없는 교환학생은 그저 지나갑니다...

바다 구경도 다 했으니 밥을 먹으러 왔당
미국에 있을 때 내가 처음 먹고 즐겨 먹게 됐던 Shrimp and Grits

Grits는 옥수수를 갈아서 여러가지 첨가물이랑 같이 만든 건데
약간 리조또 느낌이지만 그것보다는 조금 더 죽 느낌?

아무튼 저렇게 소시지랑 새우랑 같이 먹으면 짭짤하고 맛있는데
한국에는 찾아볼 수가 없음ㅠ

또 다른 우버를 타고 가는 중 우연히 잡은 장면ㅋㅋㅋㅋ

뭔가 뒤에 장난감 같은 빨강노랑 배와 매표소
그리고 그 앞을 지나가는 간지나는 오토바이 아저씨까지

이게 미국 여행이구나

나 여기 살래.